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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 2인 동반 한국 여행 (89일) 비자 신청

  • 20시간 전
  • 2분 분량


제주도 입국거부 이력이 있는 몽골인 2인의 C-3-9 관광비자 신청 사례


최근 제주도 무사증 입국을 시도했다가 국내 공항의 입국심사 과정에서 입국이 허용되지 않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입국거부 가능성을 줄이고 제주도뿐만 아니라 국내 여러 지역을 자유롭게 여행하기 위해, 출국 전 관광비자를 발급받으려는 외국인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의뢰인은 몽골 국적자 2인으로, 함께 대한민국을 여행하기 위한 C-3-9 단기일반 관광비자 신청을 희망하셨습니다.





  1. 신청 준비 과정에서의 주요 쟁점


첫째, 두 사람은 총 89일 동안 한국을 여행할 계획이었습니다.

C-3-9 관광비자는 실무상 30일 이내의 단기 일정으로 발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89일이라는 비교적 긴 체류기간이 왜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단순히 “한국을 여행하고 싶다”는 내용만으로는 장기간의 체류 필요성과 여행 목적을 충분히 납득시키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둘째, 일행 중 1명은 과거 제주도 무사증 입국을 시도했다가 입국거부를 당한 이력이 있었습니다.

의뢰인 역시 과거의 입국거부 기록이 이번 사증 심사에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을지 크게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전 입국 과정과 이번 사증 신청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정상적인 관광 후 반드시 귀국할 사람이라는 점을 객관적인 자료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1. 장기 여행의 필요성과 귀국 가능성 소명


먼저 89일 동안의 체류가 막연한 장기 체류로 보이지 않도록 방문 지역과 시기, 주요 관광지, 숙박 및 이동계획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여행 일정을 구성하였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출국하여 동일한 일정으로 여행하고, 예정된 기간이 종료되면 함께 몽골로 돌아간다는 동반 여행계획도 명확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여행기간에 필요한 비용을 실제로 부담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소득과 재정 능력을 충분히 소명하였습니다. 단순히 예금 잔액만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금의 형성과 소득의 지속성을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불법체류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몽골 내 생활 기반을 구체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 현재 재직 중인 직장과 담당 업무

  • 지속적인 소득 및 경제활동 내역

  • 몽골에 거주하는 가족과의 관계

  • 본인 명의의 재산 및 생활 기반

  • 여행 종료 후 귀국해야 하는 구체적인 사정

  • 두 신청인의 관계와 동반 여행 경위




장기간의 관광비자를 준비할 때에는 여행계획만 상세하게 작성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신청인의 소득, 직장, 가족관계 및 재산 등 본국에서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함께 입증하여 여행 종료 후 귀국할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사증의 체류기간과 허가 여부는 신청인의 상황, 재외공관의 심사기준 및 제출자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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